12월 동적자산배분 vs 데이비드 라이언, 누가 이길까?
● 12월 잘 나가는 섹터 1. 한국 (평균수익 순) *산업, 평균수익, 승률 - 바이오, 6.07%, 71.43% - 고배당, 4.05%, 86.67% - 반도체, 4.01%, 68.75% - 은행, 3.84%, 75% - 증권, 3.71%, 60% .. - 2차전지 제외 대부분 섹터 12월 상승 2. 미국 (평균수익 순) *산업, 평균수익, 승률 - XLV(헬스케어), 1.41%, 62.5% - XLU(유틸리티), 1%, 62.5% - XLB(기초자재), 0.92%, 62.5% .. - 대단히 훌륭한 섹터 없음 ● 데이비드 라이언 트윗 - "나스닥 11/29 반전, 11/30 지속 - 랠리 거의 끝났다. 이익 실현하고 포지션 줄여라." - 동적자산배분은 12월에 주식 비중 늘렸음 ㄴ라이언과 상반된 전..
찰리 멍거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찰리멍거 11/28, 99세 나이에 별세 - 버크셔 부회장의 파트너, 64년 친구 - 버핏의 투자와 세계관에 엄청난 영향을 줌 - 버핏은 소형주 퀀트 + 행동주의 투자로 빨리 부자가 됨 → 이제 뭐하지? - 멍거, "지속 성장이 가능한 우량주 사서 오래 보유해" → 가치투자로 바뀜 - 멍거,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성공 못하기가 더 어렵다" - "번 것보다 덜 써라" (유일하게 버핏과 공통적인 조언) - "해로운 인간과 활동을 피하라" - "평생 새로운 것을 배워라" - "만족과 보상을 받는 것을 뒤로 미뤄라" - 강환국의 해석, "해로운 인간과 활동은 무엇일까?" - 해로운 활동: 술, 담배, 마약, 도박, 지나친 주색질 - 해로운 인간: 아랫사람/서비스직에게 무례한 사람, 남 얘기/탓 하는 사람..
레이 달리오 2020~29년 대예언 중간점검!
- 2019년 7월, 레이달리오는 2020년 투자 패러다임이라는 예약을 함 - 레이달리오 핵심: 보통 10년에 한번 투자 패러다임이 바뀐다 - 1920년대: 주식이 엄청 싸고, 경제 성장 기대 낮았지만 → 현실은 정반대, 주식 오름 ㄴ1929년: 주식이 엄청 비싸지고(빚내서 주식) 경제 성장 기대 높아짐 → 버블 - 1930년대: 기대는 당연히 틀리고, 경제 폭망, 금리 9% ㄴ연준 돈 찍어내고 금리 폭락, 달러화 폭락, 채권+끔 위너, 빈부격차 심화 - 1940년대: 전쟁! 경제 부활! 금리는 낮게, 전쟁 후 재건 ㄴ주식, 채권, 원자재 다 위너. 40년대 초반에는 원자재, 나중에는 주식 (물론 패전국은 -100%) - 1950년대: 경제 공황 + 전쟁 후 리스크 싫어 주식 싫어했음 → 주식 엄청 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