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e taking

강환국 2023-30년 미국시장 대예언

728x90

중간선거 있는 해 저점, 그 해 4분기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주식 급상승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음

왜 대통령 선거 사이클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가?
선거 전 공약과 선거 후 행동이 달라서 불확실성 극대화
새 대통령은 1, 2년차에 먼가 많이 하려한다. 그래서 불확실성이 중간선거 때 최고치
2년 정도 지나면 대통령 유형 파악, 중간선거 후 여당이 표를 잃고 레임덕 -> 불확실성 제거

미국은 대통령을 두 번 할 수 있으니 첫 번째와 두 번째 중간선거 해의 패턴은 다르지 않을까? 🤔
두 번 대통령 한 사람이 그만두고 새 대통령이 나오면 불확실성이 더 증가하진 않을까? 🤔

첫 번째 임기,  첫 해도 그저 그런데, 두 번째 해는 거의 매번 얻어 터진다.
두 번째 해: 대공황, 쿠바, 베트남, 오일쇼크, 인플레이션, 걸프전, 멕시코 부도, 닷컴붕괴, 러우전쟁...

첫 번째 임기 3, 4년차
임기 3년차: 1931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임기 4년차: 1932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 2024년 장 걱정 없다 ㅎ

기존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 11번, 패배 5번
연임 확률  2/3 -> 불확실성 낮은 편

시나리오1: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이 공화당 대표에게 진다
2026년(2년차)까지 큰 하락장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시나리오2: 이긴다
두번째 임기 1년차(2025): 1957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두번때 임기 2년차(2026): 중간선거 해임에도 불구하고 1966년을 제외하고 손실이 없었다.
2025년은 5로 끝나는 해: 5로 끝나는 해에 미국 주식은 한 번도 하락한 적 없다

8년 해먹은 대통령이 물러나는 8년차에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지 않을까? 🤔
실제로 그랬다. 3년차 수익률은 괜찮은데, 4년차엔 중간선거 해보다 낮아진다.
4년차에 장이 망가지는 해가 많았다.



https://youtu.be/2WJ28CzAYyQ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