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있는 해 저점, 그 해 4분기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주식 급상승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음
왜 대통령 선거 사이클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가?
선거 전 공약과 선거 후 행동이 달라서 불확실성 극대화
새 대통령은 1, 2년차에 먼가 많이 하려한다. 그래서 불확실성이 중간선거 때 최고치
2년 정도 지나면 대통령 유형 파악, 중간선거 후 여당이 표를 잃고 레임덕 -> 불확실성 제거
미국은 대통령을 두 번 할 수 있으니 첫 번째와 두 번째 중간선거 해의 패턴은 다르지 않을까? 🤔
두 번 대통령 한 사람이 그만두고 새 대통령이 나오면 불확실성이 더 증가하진 않을까? 🤔
첫 번째 임기, 첫 해도 그저 그런데, 두 번째 해는 거의 매번 얻어 터진다.
두 번째 해: 대공황, 쿠바, 베트남, 오일쇼크, 인플레이션, 걸프전, 멕시코 부도, 닷컴붕괴, 러우전쟁...
첫 번째 임기 3, 4년차
임기 3년차: 1931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임기 4년차: 1932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 2024년 장 걱정 없다 ㅎ
기존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 11번, 패배 5번
연임 확률 2/3 -> 불확실성 낮은 편
시나리오1: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이 공화당 대표에게 진다
2026년(2년차)까지 큰 하락장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시나리오2: 이긴다
두번째 임기 1년차(2025): 1957년 후에는 손실이 없었다.
두번때 임기 2년차(2026): 중간선거 해임에도 불구하고 1966년을 제외하고 손실이 없었다.
2025년은 5로 끝나는 해: 5로 끝나는 해에 미국 주식은 한 번도 하락한 적 없다
8년 해먹은 대통령이 물러나는 8년차에 불확실성이 극대화되지 않을까? 🤔
실제로 그랬다. 3년차 수익률은 괜찮은데, 4년차엔 중간선거 해보다 낮아진다.
4년차에 장이 망가지는 해가 많았다.
https://youtu.be/2WJ28CzAYyQ
'Note ta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는 지금 상승을 외치는 이유 | 박지훈 스마트 부동산 아카데미 대표 (21:25~) (0) | 2023.07.31 |
---|---|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는 지금 상승을 외치는 이유 | 스마트 부동산 아카데미 대표 (~21:24) (0) | 2023.07.29 |
600만원 → 3000억 만든 20대, 레전드 '워뇨띠' 매매법 총정리 (0) | 2023.07.27 |
일본 투자 어때? 버핏 따라서 일본 주식 살까? (0) | 2023.07.26 |
몰빵하는 개미 vs 현금 늘리는 월가, 승자는 누가될까 (0) | 202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