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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aking

일본 투자 어때? 버핏 따라서 일본 주식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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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 어때? 버핏 따라서 일본 주식 살까?]

- 일본은 옆 나라인데 투자 관련해서 아는 게 별로 없다
- 맨날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하니까 꺼리게 됨

- 그런데 버핏은 왜 저기에 투자? 벨류에이션!
- 평균 PER가 7인 기업(수익률 14%)에 0.5%로 자금 조달 후 투자했다.
ㄴ> 부동산 비유: 가격 10억, 임대료 연 1.5억, 대출 이자 연 500만원 => 개.이.득
- 기업의 이익은 부동산의 임대료와 달라 줄거나 늘 수 있지만, '줄 지 않겠다'라는 분석은 했다고 함

- 일본, 정말 잃어버린 30년인가? 정확히 말하면 잃어버린 13년 정도
- 2차 세계대전 후 1989년까지 (약 40년) 일본 주식 1000배 상승
-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끝없는 추락.. -> 1980년대 버블을 해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림
- 2002년 말부터 회복

- 최근 20년 니케이 지수
- 가격(배당 제외)만 4배 이상 상승 -> 나쁘지 않다(연 복리 7%+배당)
- 한국 시장과 다르게 움직이는 구간이 꽤 있어서 분산투자용으로 좋다

- 원화로 니케이 지수에 투자하면 스무스한 우상향
- 왜? 엔화가 안전자산이라 주식이 떨어지면 엔화가 올라서 손실 만회

- 한국이 망하면 달러화와 엔화가 올랐다
- IMF, 금융위기, 코로나에 엔화를 보유했다면 주식의 손실을 커버할 수 있었음
- 2022년이 유일하게 안 먹힘 (미국 혼자 금리 올림)
- 이래에도 안전자산 역할? 각자 알아서 판단

- 니케이가 조만간 최고치라는데, 아직 투자 가능? 다른 나라에 투자할 때는 경제성장이 중요한 게 아님
- 벨류에이션+모멘텀이 훨씬 더 중요하다
- 일본의 벨류에이션: 저평가는 아니지만 '노멀'수준 -> 미래에 노멀한 수익률이 기대된다
ㄴPER 16.3x, PSR 0.9x
- 최근 10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각각 57%, 117%, 142% 증가

- 모멘텀도 준수해 보인다 -> 올해 20% 정도 상승
- 엔화가 싸 보여 -> 현재 900원대 수준 (21세기 평균 1068원)

- 뭘 살까? 지수 또는 버핏처럼 저PER, 저PBR주 찾아보기 (simplywall.st)


https://youtu.be/XGtMxw-gD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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