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폭등 시나리오 전격 공개 [오태민 작가님 합방 1부]

비트코인 반감기 폭등 시나리오 전격 공개 [오태민 작가님 합방 1부]

Q. 현물 ETF 승인 직후 왜 가격이 하락했나요?
- GBTC(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수료가 높아서 매도세가 있었지만, 이 이상의 순매입도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
- 질문을 바꿔보고 싶다. 왜 폭등하지 않았을까?
1) 세력들이 비싸게 사지 않는다.
2)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교과서적인데 이더리움에도 어쨌든 정직하게 적용되는 중.

Q. 지금은 왜 또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일까요?
-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다.
- ETF가 만들어낸 이상한 현상의 정상화
- 금은 ETF가 만들어지고 순매입이 30억 달러를 넘는데 2년 걸렸다.
ㄴ비트코인은 한 달 반만에 돌파

Q. 어느 정도 자금이 코인에 몰릴 거 같나요?
- 미국 기관(투자 자문 회사)들이 움직이는 자금 30조 달러 -> 이 중의 1%가 3000억 달러
- 비트코인 시총 1천 조원이 넘어
ㄴ1000억 달러가 들어와도 10% -> 우리가 기대하는건 10% 오를 것을 기대하지 않음 -> 기대: 2배, 3배
- 그러므로 얼마가 유입되느냐는 이 이벤트의 본질이 아님

Q. ETF 승인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요? (미국의 변화 등)
- 미국 대통령이 승인을 거부한다해도 이제는 이해 관계가 많아 불가능

Q. 이더리움 등 타 코인 ETF도 조만간 승인될까요?
- 전문가들 60%는 이더리움도 6월에 승인될 것으로 보고 있음 -> 나는 그리 생각 안함
- SES Statement 중 일부, "우리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다 해서 비트코인을 승인한 것은 아니다."
ㄴ비트코인은 아직도 여전히 테러 자금, 규제 회피, 자금 세탁의 온상이다.
-> 승인을 하며 저주한 격
- 되긴 되더라도 우리가 생각한 것보단 오래 걸릴 듯

Q. 왜 한국은 현물 ETF 투자가 금지됐나요?
- 결론은 거래하게 될 것

Q. 작가님이 보시는 비트코인의 고평가/저평가 시기는?
- 한번도 고평가돼있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 질문을 바꿔서, 너무 저평가다 라고 생각한 적은?
- 늘 저평가이다.
- 말도 안되게 저평가이다?
- 내가 느끼는 건 의미없는 것 같고 반감기 전에 유난히 많이 떨어진다.

(강환국) 보통 반감기 3개월 전 15~30% 하락 발생, 반감기 6개월 후 폭등하는 양상을 보임
Q. 왜 가격이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것 같으십니까?
- 반감기 전 저주 뉴스들이 나온다. ex) 채굴자들 떠난다 등 -> FOMO
- 하지만 결국 안망했다.
- 반감기 6개월 동안 채굴업자들이 버틴다. (소득은 주는데 전기료는 나감)

Q. 최근 반감기 고점을 3.5억으로 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3.5억 = 30만 달러
- 지난 반감기 때 코로나 저점 대비 20배가 고점이었다
- 지금의 저점은 '23년 1월, 1.5만 달러 정도

(강환국) 고점 대비 -25%때 매도
ㄴ상승장에도 조정이 오는데 폭이 10~15%

Q. 10억으로 간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비트코인이 금은 이길 겁니다.
- 금 시가총액: 100만 달러
- 금은 쓸 곳이 많아서 비트코인보다 우월하다고는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금의 쓸모를 내다보고 금을 화폐로 사두진 않았을 것이다.
- 인류학자들의 발견에 따르면 금이 가장 쓸모 없는 금속이었기 때문에 화폐로 썼다는 말도 있다.

Q. 어쨌든 지금 6,500만 원인데 지금 사도 되는 걸까요?
- 원래 내가 사면 흔들리고, 팔면 오른다.

(강환국) 반감기 6개월 후부터 많이 오르기 시작하고 반감기 10~18개월 쯤 고점을 찍는 경우가 많았다.
Q. 이 시나리오를 만칠 수 있는 어떤 리스크가 있다고 보십니까?
- 대선 결과에 따라 급격하게 오를 수 있고 (+ 급격하게 오르면 급격하게 떨어진다.) 

Q. 뜬금없이 5~10억 갈 가능성은요?
- 글쎄요. 2억만 넘어도 대단.
- 2017년도도 대단한 물량이었다. 11월에 다 올랐다.
- 대선을 전후로 보름만에 올랐다가 훅 꺼질 것.

 

https://youtu.be/SH3H3drsh9s?si=f9ADxFbQtlWzG66Ew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