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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권인 종로구에 이어 마포구에서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20억원 클럽’ 재입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는 이달 19억2000만원에 거래
- 지난 1월만 해도 15억9000만원에 손바뀜
- 마포구 아파트값은 7월 0.6% 올랐다
- 서울 강북지역에서 오름폭이 가장 가팔랐다
- 송파구(0.87%)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 종로구 경희궁자이는 이미 20억원 클럽에 진입
- 평동에 있는 3단지가 7월 20억4500만원에 매매된 데 이어 홍파동 2단지도 지난달 20억원에 거래
- 올초 16억9000만원까지 떨어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19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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