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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역전세 잦아들자…지방 전셋값 1년4개월 만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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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이어 지방 아파트 전셋값도 1년4개월 만에 반등
전세보증금 반환 대책과 전세대출 금리 안정에 힘입어 ‘역전세’ 우려가 조금씩 수그러들면서 전세 수요가 증가

이달 첫째 주(지난 4일 기준) 지방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1%로, 지난주 보합(0)에서 상승 전환
세종(0.20%) 대전(0.09%) 강원(0.06%)
부산(-0.03%) 대구·제주(-0.02%)

서울의 전셋값은 16주 연속 오른 데 이어 지난주 0.14%에서 이번 주 0.17%로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6개월 전 4만8469건에서 이날 3만1499건으로 35% 감소

전국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7% 오르며 8주 연속 상승랠리
지방은 지난주 0.01%에서 이번 주 0.02%로
경북(0.08%)과 대구·대전(0.07%)에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
호남 지역도 하락을 멈춰 관심을 끈다.
ㄴ광주와 전북이 이번 주 보합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로 16주 연속 상승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송파(0.2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72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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