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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주담대 블랙홀' 된 인터넷은행…카뱅·케뱅, 두 달간 2.4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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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두 달 동안 2조4000억원 가까이 불어
- 두 달 새 증가율이 10%
-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잔액 증가율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지난달까지 시중은행보다 낮게 유지됐기 때문
- 하지만 이달 들어선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증가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관측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급증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인터넷은행에 주담대 축소를 압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19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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