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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비트코인 4000만원 찍었다…파월·블랙록이 쏘아올린 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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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1일 이후 두 달여 만
-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화폐의 한 형태(a form of money)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에 고정된 암호화폐로 테더 USD코인 등이 해당

- 비트코인이 다시 힘을 받은 것은 블랙록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계획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 현재 미국에선 비트코인 선물 ETF만 허용

- “이번 랠리는 기관 수요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되면 이를 운용하는 기관은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사들여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이란 기대
- SEC가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비트코인에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2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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