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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aking

단기 / 중기 / 장기 투자 제발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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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 중기 / 장기 투자 제발 이렇게 하세요!]

● 단기 / 중기 / 장기 별 중요 지표
-단기 : 가격만 보세요, 모멘텀과 계절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종가 베팅, 수급 전략 참조 가능)
-중기 : 모멘텀 전략, 성장 전략, 퀄리티 전략을 보세요. (영업이익, 순이익, ROE, ROA 등 참조)
-장기 : 싸냐, 비싸냐. 벨류에이션 지표만 보세요. (*저평가 지표만 보기)

● 장기투자의 비결: 싼 걸 사서 오래 기다리기
-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뭔가 미래에 밝아 보일 것 같은 산업, 주식 또는 나라에 투자한다.

● 장기투자(3/5/10년)를 잘 하기 위해 꼭 봐야할 지표
1) 주식: PER, PBR
ㄴ개별주에 적용되기도 하지만, Country level에서 훨씬 더 잘 맞는다.
- 10년 투자 수익률과 가장 상관성이 높은 지표는 밸류에이션 지표
ex) 미국-CAPE 지표, 버핏 지표
- 그 나라가 유망해 보일 때  X, 저평가돼 있을 때 O (아무도 그 나라를 거들떠 보지도 않을 때)

2) 부동산: 전세율, 수익 대비 아파트가 얼마나 비싼지, 수익+대출금의 상환 능력 대비 아파트가 얼마나 비싼지
3) 채권: YTM(Yield to Maturity)

- 2007년 중국 상해 지수: 6000포인트
ㄴ현재 3000포인트 (반토막)
- 2007년의 중국은 미래가 매우 밝았고, 실제 그 후 15년 동안 큰 성장을 기록 

- 2007년 일본, 잃어버린 10년이네 하면서 조만간 죽는다, 망한다 등의 말을 했다.
- 하지만 일본 주식은 그때보다 2배 이상 상승

-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일본의 5배, 하지만 주가 수익률은 일본이 2배, 중국은 반토막
→ 왜 이런 일이 발생? 중국 주식이 엄청 고평가 돼있었다. 

● 퀀트 투자자들이 중기투자(1달~1년) 시 사용하는 지표
1) 밸류에이션
- 저PER, 저PBR

2) 모멘텀: 최근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것을 따라 들어가는 것
- 이걸 장기로하면 큰일난다

3) 성장
- 매출이익, 영업이익, 순이익이 최근 많이 증가한 기업
- 장기적으로는 안먹힌다

4) 퀄리티(우량주)
- 고ROE, 고ROA

● 모멘텀, 퀄리티 전략에 쓰이는 팩터들
1) 모멘텀
- 최근 3개월/6개월/1년 동안 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가
- 샤프나 소티노 지수가 얼마인가 → 최근 3개월/6개월/1년 동안 개선되고 있는가

2) 퀄리티
- 수익성 지표: 투입한 자본 대비 수익이 얼마인가 → ROE, ROA, GP/A, GP/E, 자산 회전율, 유상증자 여부, 흑자/적자-흑자가 커지고 있는지/적자가 적어지고 있는지

● 퀀트 투자자들이 단기투자(일주일 이내) 시 사용하는 지표
- 재무제표 관련 전략들은 단기투자에서 먹히지 않는다
ㄴ재무제표는 3개월에 한 번씩 바뀌기 때문

1) 모멘텀: 가격 기반
- 최근 가파르게 오르는 주식을 같이 따라잡는 전략
- 최근 크게 낙폭한 주식이 반등할 때

2) 계절성: 중장기에서도 잘 먹힘
- 종가 베팅: 오늘 종가보다는 다음날 시가가 더 높은 경우가 많다. → 종가에 사고 시가에 파는 전략
- 대부분 날에는 주식시장이 시가에 제일 높았다가 점심시장까지 떨어지다가 종가쯤 다시 올라가는 현상이 있다.
- 수급 전략: 기관/외국인이 뭘 샀는 지 확인, 모멘텀과 계절성이랑 합치면 상당히 큰 위력 발휘
ㄴ장기/중기로는 안먹힘

● 단기, 중기, 장기 투자 중 어떤 게 투자에 유리한가요?
- 그런 거는 사실 없다. 성향에 따르는 것.
- 장기: 너무 할 게 없어서 심심해서 안하는 편
- 단기: 너무 봐야할 게 많아서 귀찮아서 안하는 편
- 수익률만 따지면 단기투자 훨씬 더 높다.
ㄴ하지만 잘 하기가 어렵다.
- 중기투자는 따라하는게 어렵진 않다.

● 중기 투자 기간을 1년까지 정도로 보셨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하시나요?
- 일단 자산배분
- 이 중 주식을 퀀트


 https://youtu.be/02sq8qnHN8U?si=RUbDR153xvmrK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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