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집에서 살게 해달라"… 거리로 나온 생숙 소유자들 5일 생활형숙박시설(생숙) 분양자와 소유주들은 이날 세종시 국토부에 모여 생숙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여수 웅천 자이더스위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등 전국에서 생숙 분양자 및 소유자 5000여 명이 생숙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 생숙은 '주거' 기능을 강화한 숙박시설 기존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이지만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개별 등기가 가능 취사가 되기 때문에 주거 기능이 있지만 건축법 용도상 숙박시설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원칙상 전입신고를 하고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그러나 개별 등기되고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정부는 생숙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20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