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낯이 드러났다, 빚잔치 후폭풍의 시작]
- 급락하는 장기 채권, 다시 커지는 우려
ㄴ장기채권ETF(TLT), 고정대비 -46.3%, WTD -3.3%
- 올해 최고점 뚫은 장기채 금리
ㄴ'23.3 지역은행위기때보다도 올라
- 왜 이런 일이? 예상보다도 더 돈 찍겠다는 미국 재무부
ㄴ$7330억 → $1조로 증액 (3년 만에 최대 규모 채권 발행)
ㄴBloobmerg, "미 국채 발행이 너무 많이 소화 불량 올 것"
*채권 발행 → 채권 공급 증가 → 채권 가격 하락 → 국채 금리 상승
- 미국이 지금 어렵나? 경기 부진으로 세금은 안 걷히는 상황
- 신용등급 강등도 정부 부채 우려가 큰 영향
ㄴ미 3대 신용평가사 피치, 12년 만에 미국 신용등급 강등(AAA → AA+)
ㄴ"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가 손상되었다"
- 금리 급등에 불 붙인 재무부의 깜짝 발표
- 재무부, "앞으로 장기 채권도 더 많이 발행하겠습니다"
- WSJ, "장기 채권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 억만장자 투자자 애크먼, 30년 만기 국채 매도, "먹잇감이 나타났습니다"
ㄴ코로나 초기 하락베팅으로 큰 돈을 번 적 있음
- 애크먼, "현재 4.2% → 5.5%가 적정 금리"
- 장기 금리 급등은 실물 경제에도 큰 영향
- 미국 주담대 금리 올해 고점 돌파 (7.4%)
- 금융기관 보유 채권 가격에도 또 악영향
ㄴ은행들이 보유한 채권 가치 급락
- 올해 파산 기업 숫자, 22년 넘어선 상황
- 올해 7월까지 402개 기업 파산 ('22년 373개)
- 고금리 채권도 회수가 안되기 시작
- 리스크 커진 美 채권판, 하이일드 채권 회수가능금액 역대 최소치
- 하이일드 채권 회수율 20% 밑돌아
ㄴ25년 평균값인 40%에서 반토막
- 근데.. 미국 걱정할 때가 아니다? 신흥국 우려 ↑
- 금융위기 때보다도 높은 신흥국 채권 불안 지수
- 선진국은 버티고 신흥국은 못버틴다?
- 신흥국은 올 3분기부터 금리인하 전망
- 미국은 내년 1분기 금리 인하 전망
- 미국 긴축 기조가 길어질 경우, 하반기 신흥국 변동성/자본 유출 가능성 존재
*신흥국(12개국): 한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칠레, 멕시코,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남아공, 태국, 체코
- 중남미 신흥국들은 벌써 금리인하 시작
- 브라질, 한번에 50bp 인하 (13.75% → 13.25%)
- 칠레, 한번에 100bp 인하 (11.25% → 10.25%)
- 신흥국의 위험한 채권, 대출 회수 발표한 UBS(스위스 최대 은행)
- 한국도 부채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ㄴ가계 부채 급증, 부동산 PF, 9월 만기를 앞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코로나 대출 등
- 버핏, 현금 보유량 다시 사상 최고치 근접
ㄴ최고치 $1490억, 현재 $1470억
-
https://youtu.be/0QL6hNKzQ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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