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의 등장, 증시 판도 뒤흔들까]
- (미국 얘기) 2040은 알바&투잡 뛰는데, 5070은 유람선 탄다?
- 올해 수익률 Top10 중 의외의 주식: 카니발(CCL, 크루즈), 로얄 캐리비안(RCL, 크루즈), GE(GE, 항공엔진)
ㄴ크루즈 여행 주식들, 급등에 가까운 움직임
- 월가, "침체라더니 예약이 급중 중이다"
- BofA,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지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
- 소득보다는 세대에 따라 지출 흐름이 나뉘는 중
ㄴ중장년층은 더 쓰고, 청년층은 아낀다
- 이유) 40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사회보장연금 덕분
- 고물가, 고금리 타격 덜 받는 중장년층
ㄴ월세 & 대출이자 부담이 훨씬 큰 청년층, 이사도 훨씬 많이 다녀야 하는 청년층
- 청년층은 곧 학자금 상환도 시작될 예정
ㄴ코로나 이후 상환 유예 중, 8월 말부터 상환 재개
- (가장 큰 이유) 밀레니얼 세대의 8배, 역사상 가장 부유한 베이비 부머 세대
ㄴ총자산: 베이비 부머-73조 달러, 밀레니얼-9조달러
- 베이비부머: 전후 미국 경제 급성장으로 인한 '자산 장기 우상향'을 누린 세대
- 최근 40년 미 증시 상승률 2800%, 주택가격 상승률 500%
- 동기간 물가상승률 200%
- 미국 가계 자산 70%를 보유한 중장년층
- 중장년층의 자산 구조 매우 건전: 부채가 거의 늘지 않음
ㄴ청년층은 부채 급증
- (한국 얘기) 중장년층도 자산이 많지 않아서 세대간 빈부격차가 크지 않음
- 부자 중장년층들의 은퇴는 가속화될 전망
ㄴ55세 이상 경제활동 참가율 축소
-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다시 (일하러) 돌아오지 않고 있다
- 은퇴한 부자 중장년층들은 뭘 할까: 상품보다 서비스(경험) 소비 선호, 레크레이션/헬스케어 비중 더 가파르게 늘어날 가능성 커
- (추측) 시간이 많아져서 넷플릭스, 유튜브도 많이 보지 않을까?
- 크루즈, 여행 수요 회복은 메가 트렌드?
- 코로나 이후 이연된 수요, 올해 본격 회복?
ㄴ올해 2019년 예약 수준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미 첫 3개월은 넘어섰음)
ㄴ전세계 크루즈 여행객수: 19년-2970만, 23년-3150만 예상
- Carnival, 현재 고점에서 -78% (지금도 적자)
- 델타항공, 3년 만에 배당금 재개(6/16)
- AI가 여행업을 살렸다(?)
- AI 덕분에 대규모 해고 줄어드는 중 (고소득 직종) -> 위축되었떤 소비까지 회복될 가능성 있어
- 전반적 소비 둔화 흐름은 유의 필요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강력하던 여행 지출이 둔화되고 있다"
- 항공/숙박비 상승세 둔화되는 중
https://youtu.be/UgYZRA5mp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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