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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15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은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 증시는 지난 15주 가운데 14주간 동안 상승하며 랠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시장 관계자들은 증시가 지난 15주간 동안 거의 쉴 틈 없이 상승 질주해온 만큼 잠시 쉬어갈 타이밍이 됐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 이상의 호조세로 나오고 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너무 높아 부담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일부 분석가들은 올해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수준에 비해 현재 증시가 너무 높게 형성돼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9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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