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기술특례상장을 준비 중인 이에이트가 지난해 3분기말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6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 이에이트는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재무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 기술특례상장은 수익성이 크지 않아도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의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될 경우 재무제표상 적자가 있더라도 상장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상장 심사 문턱이 일반 상장에 비해 낮다.
• 하지만 부실기업이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할 경우 결국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복된다.
• 앞서 지난해 8월 기술특례 상장한 반도체 팹리스 업체 파두는 상장 시 제시했던 지난해 예상 매출과 실제 매출의 격차가 커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55260
728x90
'뉴스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 출산장려금 확산될까 (0) | 2024.02.15 |
---|---|
현대차그룹, 시가총액 100조원 돌파…증시 주도주로 떠오를까 (0) | 2024.02.14 |
미국 CPI 상승에 금리인하 시기 늦어진다는 전망에 금융시장 흔들 (0) | 2024.02.14 |
비트코인, 설 연휴 5%씩 급등하며 2년여 만에 최고가 경신 (1) | 2024.02.13 |
윤 대통령, 부산을 제2의 도시로 육성하겠다 (0) | 2024.02.13 |